홍콩 여행시 가장 먼저 들려야 할 관광 명소

홍콩 여행시 가장 먼저 들려야 할 관광 명소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 홍콩팀 직원들이 홍콩에서

가장 먼저 가야할 명소 여섯 곳을 엄선해 추천하였습니다.



1.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이곳을 오르게 되면

홍콩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여행객들의 필수 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낮에 보는 풍경보다 밤에 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



이곳을 올라가는 방법 또한 특별하다. 도심 속 평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트램을 타고 급경사를 오르는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내려올 땐 버스를 이용해보자.

좁은 폭의 내리막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것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2. 심포니 오브 라이트

총 37개의 빌딩이 참여하는 이 쇼는 홍콩 시간으로 20시에

교향악, 장식 조명, 레이저 디스플레이, 불꽃놀이 등을 14분가량 보여준다.



특히 스타의 거리에서 잘 보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기 때문에 미리미리 도착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3.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홍콩 정부에서 건설한 에스컬레이터로, 홍콩 센트럴과 미드레벨을 잇는

다수의 에스컬레이터 및 무빙워크이다.



총 20개의 에스컬레이터와 3개의 무빙워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마다 출구가 있어 거리로 나갈 수 있다. 800m에 해당하며, 해발 약 135m 지점까지

올라간다. 또한 세계 최장의 옥외 에스컬레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4. 소호

자신이 미식가라고 생각한다면 소호는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다.



언덕배기에 위치한 좁은 골목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당들이 가득하다.

카페, 레스토랑, 바, 패션숍까지 센트럴에서 가장 트렌디한 거리다.



5. 란콰이퐁

홍콩의 압구정이라 불리는 란콰이퐁은 홍콩 제일의 유흥가이다.



해가 저물면 레스토랑, 바, 라이브 하우스 등으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이 거리는 항상 젊은이들로 가득차 있으며, 100여여 개 상점은 늘 축제 분위기이다.



6. 옹핑 빌리지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옹핑 빌리지'라는 테마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는 불교 체험관, 찻집, 원숭이 설화 극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상 가옥도 볼 수 있다. 특히 '핑크 돌고래'를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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